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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평초, 재능기부 통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 |
증평초등학교는 10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두빛나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증평소방서와 지역 어린이집에 학생들이 제작한 방향제 100개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이번 활동은 5~6학년 참여 학생들이 기획부터 제작, 기부처 선정, 포장, 손편지 작성까지 전 과정을 주도한 체험형 재능기부 프로그램으로, 증평초를 포함해 삼양초, 삼보초, 용천초 4개 학교가 함께 추진한 재능기부 공동사업이다.
학생들은 증평소방서를 기부처로 선정하며 “우리를 위험에서 지켜주시고, 어려운 일도 마다하지 않으시는 소방관님께 감사드리고 싶다”고 뜻을 전했고, 지역 어린이집에는 “우리가 초등학생으로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돌봐주신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방향제 100개 중 70개는 소방서에, 30개는 어린이집 한 곳에 전달되었다.
특히 이번 기부 활동은 학생들이 나눔과 감사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며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학생들은 손수 만든 방향제를 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며 감사한 마음을 나눴다.
증평초 관계자는 “두빛나래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결정하는 과정에서 스스로의 가치를 발견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연계를 통해 교육복지의 긍정적 효과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증평초는 향후에도 학생 주도의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는 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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