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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학교, 성인발달장애인 대상 ‘꽃차소믈리에’ 수료식 개최
▲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성인발달장애인 대상 ‘꽃차소믈리에’ 수료식 개최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12월 10일(수), 충주캠퍼스 대학원동에서 ‘꽃차소믈리에 특별과정 수료식(이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과정은 충청북도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성인발달장애인 7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3일부터 12월 10일까지 총 10주간 진행되었으며, ▲꽃차의 이해 ▲우려내기 기본 ▲향기·색감 감별 등 기초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수료식에서는 수료증 수여와 함께 소정의 기념품 전달이 이뤄졌으며, 교육생들은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고 그간의 학습 내용을 함께 되돌아보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평생교육원 연익준 원장은 “이번 과정은 성인발달장애인들이 배움의 기쁨과 자기효능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평생교육 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특별과정에 참여한 김미정 수료생은 “처음 해보는 활동이 많아 도전이 있었지만, 매주 배우고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이 정말 즐거웠다”라며 “꽃차 전문가처럼 차를 우려보고 설명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역 밀착형 교육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성인발달장애인을 포함한 다양한 학습자를 대상으로 사회통합형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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