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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K-글로벌 창업 비즈니스 서밋 성과교류회’ 참여외국인 유학생의 글로벌 취․창업 역량 강화
▲ 청주대학교 유학생들이 RISE 사업의 일환으로 ‘K-글로벌 창업 비즈니스 서밋 성과교류회’에 참여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 RISE사업단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외국인 유학생의 글로벌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최근 ‘K-글로벌 창업 비즈니스 서밋 성과교류회’에 유학생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성과교류회는 충청북도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고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 주관한 행사로, 2025년 외국인 창업지원사업의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추진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주대학교는 RISE 사업을 통해 대학이 지역 혁신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지자체·산업·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청주대학교 유학생종합지원센터는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창업 정책과 지원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 중심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취·창업 역량 제고와 지역 정주 기반 마련을 도모했다.

행사에서는 2025년 운영성과 및 2026년 추진계획 보고를 비롯해 △뷰티메이크업 강연 △OEM·ODM 수출마케팅 절차 설명 △방송인 럭키(인도 출신 사업가)의 무역 창업 특강 등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뷰티·수출·무역 분야의 실제 창업 사례와 산업 구조를 이해하고,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주대학교 유학생종합지원센터는 이번 성과교류회를 계기로 지역 창업 유관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외국인 유학생 창업 지원 네트워크 구축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앞으로 정주형 취·창업 프로그램과의 연계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외국인 유학생은 “실제 창업 사례와 정책을 함께 들을 수 있어 이해가 깊어졌다”며 “특히 뷰티와 무역 분야 특강이 글로벌 시장을 고려한 창업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 위치한 SB플라자 대회의실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된 가운데 외국인 유학생 10명과 인솔자 1명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세계 미식 부스 운영, 경품 추첨 행사, 지역혁신기관 네트워크 협의회 등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열려 참가자 간 교류와 네트워킹을 강화했다.

청주대 이석준 RISE 사업단장은 “이번 성과교류회 참여는 RISE 사업 취지에 맞춰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역과 연계된 취·창업 역량을 실질적으로 점검하고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유학생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정주형 취·창업 지원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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