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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중, 다채로운 독서프로그램 운영독서골들벨 울리고, 인문학 특강 선물 받고
▲ 속리산중, 다채로운 독서프로그램 운영

속리산중학교(교장 김성은)는 16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내 독서골든벨을 운영하고, 이어 보은군이 주최한 평생학습 인문학 특강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오전 교내 다목적실에서 열린 독서골든벨은 『어린 왕자』와 고명환 작가의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가져야 할 부에 대하여』를 중심으로 퀴즈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책의 주제와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사회를 맡은 정재민 국어교사는 참여와 공감을 중시한 진행으로 학생들의 높은 몰입을 이끌어냈다.

오후에는 보은문화예술관에서 ‘2024 올해의 작가상’ 수상 작가 고명환의 인문학 특강이 열렸다. ‘나 스스로 브랜드가 되어라’를 주제로 한 이번 강연에서 고 작가는 독서와 진로를 접목해 꿈을 설계하는 방법을 전했다. 학생들은 오전 독서골든벨을 통해 사전 이해를 갖춘 덕분에 강연에 더욱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독서 명언’ 질문에 정답을 맞힌 2학년 윤준호 학생은 고명환 작가로부터 10만 원 상당의 도서를 선물 받았다. 윤준호 학생은 “책 덕분에 하루가 특별한 선물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은 교장은 “독서는 사고력과 삶의 가치를 키우는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독서와 인문학을 기반으로 한 교육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속리산중학교는 앞으로도 독서를 중심으로 한 진로·인문 교육을 통해 학생과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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