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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면 일심회·수덕건설, 9남매 다둥이 가족에게 희망 전달연말 맞아 지역사회단체·기업, 다둥이 가정에 성금 200만 원 지원
▲ 왼쪽에서 1번째 장용섭 면장 겸 일심회장、 2 3번째 다둥이 부모 안재선 이인수、4번째 수덕건설 김인도 대표, 5번째 이장협의회장 민병찬

충북 영동군 심천면의 9남매 다둥이 가족에게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심천면은 19일 일심회(회장 장용섭)와 수덕건설(대표 김인도)로부터 각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의 성금을 기탁받아 관내 9남매 다둥이 가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일심회는 심천면 이장협의회, 적십자봉사회, 새마을협의회, 체육회 등 지역 내 주요 사회단체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역 현안 논의와 상호 협력을 통해 심천면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심천면 지역 기업인 수덕건설 역시 같은 시기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이번에 지원을 받게 된 9남매 가족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자녀들을 키우고 있으며, 두 단체로부터 받게 될 성금 전액을 생활 안정과 자녀 양육에 보탬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장용섭 심천면장 겸 일심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우고 있는 가정에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심천면은 이번 성금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하여 해당 가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희영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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