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주박물관(관장 윤성용)은 설 명절을 맞아 가족․친지와 함께하는 ‘기운생동(氣運生動) 설날 한마당’을 마련하였다.
설날 당일인 8일에는 유희연희극 ‘혹부리장구’를 선보인다. 전래동화 ‘혹부리영감’을 코믹하게 구성하여 어린이에게 동심을 심어줄 이 공연은 도깨비들의 노래와 흥겨운 장구 연주가 어우러져 부모와 함께 보는 재미뿐만 아니라 듣고 출연진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즐거움도 얻을 수 있다.
또한, 9일에는 신년음악회의 일환으로 청주앙상블 연주회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판소리, 전통춤 등으로 이루어져 국악이 낯선 어린이, 청소년들도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두 공연 모두 청명관 대강당에서 오후 3시부터 진행하며 사전 예약은 3일 오전 9시부터 국립청주박물관 누리집(http://cheongju.museum.go.kr)에서 할 수 있다.
아울러, 6일부터 10일까지 문화사랑채 소강당에서는 매일 오후 1시 30분과 오후 4시 2차례에 걸쳐 주먹왕 랄프 등 5편의 영화를 상영하고, 어린이박물관 앞뜰에서는 제기차기, 윷놀이, 굴렁쇠 등 전통놀이와 전통악기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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