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북문화재단은 기업과 예술, 시민과 문화를 연결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인 ‘청주산단 복합문화센터(이하 센터)’ 준비를 모두 마치고 12월 22일(월) 개관식 개최를 통해 센터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센터는 2022년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단지 환경조성 사업> 공모에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현일선)이 선정돼 청주산단 스타트업센터와 복합문화센터를 동일부지에 신축하기 위한 국비 97억원을 확보했다. 2024년 8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지난 11월 준공됐으며 운영은 문화예술 전문기관인 (재)충북문화재단이 맡는다.
주요시설로는 공연, 전시 및 발표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다목적홀인 <아트커넥트홀>과 무용 등 예술활동을 연습할 수 있는 <연습실>, 그 외 <강의실>과 <회의실> 등의 문화시설과 사무실, 장비보관소 등 관리시설로 구분 운영된다. 프로그램으로는 산단 근로자 및 시민 대상 문화예술동호회 연습 및 발표운영, 공연 및 전시 기획프로그램, 문화예술교육 및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경식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현일선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외 센터의 발전을 위하여 각종 기자재를 후원한 10여개의 기업, 시공사, 도내 문화예술단체 및 동호회 등이 참석하여 센터의 시작을 축하하고 응원했다.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청주산단 복합문화센터는 기업 근로자는 물론 시민들의 문화예술활동을 언제든지 펼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문화예술동호회의 연습 및 발표공간으로, 전문 문화예술단체의 공연 및 전시공간 등으로 자유롭게 활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은 “복합문화센터가 청주산단을 비롯한 산업단지 입주기업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활용하고 문화예술의 열정을 펼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함으로써 청주산단이 보다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많은 이용을 당부하였다.
청주 1공단(청주시 흥덕구 공단로126번길 51)에 위치한 센터는 2026년 1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시설 대관을 희망하는 근로자, 일반시민, 문화예술관계자는 대관신청서를 제출한 후 이용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센터 사무실(☎070-5220-2551)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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