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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학교, ‘2025년 동계방학 이차전지 제조공정 실습’ 운영
▲ 국립한국교통대학교, ‘2025년 동계방학 이차전지 제조공정 실습’ 운영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지난 12월 22일(월), 청주 배터리융복합 공동훈련센터에서 ‘2025년 동계방학 이차전지 제조공정 실습 프로그램(이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북 3대 전략산업 중 하나인 이차전지 분야의 전문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조공정의 중요성이 확대되는 산업 환경에서, 실무 역량과 공정 이해도를 갖춘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역의 배터리 산업 경쟁력 강화와 차세대 시장에 대응 가능한 기술 인재 기반 마련에 기여하고자 했다.

실습은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학부생 및 대학원생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1일 집중 과정으로 진행됐다.

오전 이론 수업에서는 이차전지의 기본 개념, 전극 구조, 구성 원리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고, 오후 실습에서는 배터리 제조 장비 투어와 파우치셀 제조공정 체험이 이어져 노칭(Notching), 스태킹(Stacking), 웰딩(Welding), 실링(Sealing) 등 파우치셀 제조의 주요 공정별 작업을 직접 수행해 봄으로써 실무 역량을 키웠다. 또한, 극판 스택, 전해액 주입, 파우치 성형 등 후속 공정도 함께 다뤄, 단순 이해를 넘어선 실질적 공정 수행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참가 학생들은 이번 실습을 통해 최신 배터리 제조 트렌드와 공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품질·생산 관점에서 사고할 수 있는 기초를 갖추게 되었다.

RISE사업단 박성영 단장은 “이차전지 산업은 빠르게 변화하며, 제조공정에서의 기술력 확보가 곧 경쟁력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지속 확대해, 지역 산업체의 인력난 해소와 생산성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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