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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성우 충북연극협회장 |
제 30대 충북연극협회장에 최성우 전 청주연극협회장이 선출됐다.
사단법인 한국연극협회 충청북도지회(이하 충북연극협회)는 3일 청주 예술나눔터에서 2025년 정기총회 및 임원선거를 개최했다.
이번 임원선거에서는 단일 후보로 출마한 최성우(61) 대의원이 투표를 통해 선출됐다.
투표 결과, 1명의 반대를 제외한 대의원 전원의 찬성으로 최성우 대의원이 충북연극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6년 1월 3일부터 2030년 1월까지 4년간이다.
최성우 회장은 충북 보은 출생으로, 삼승초와 원남중, 충북고를 거쳐 청주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24년간 청주대학교에서 행정업무를 수행하며 충북 지역 연극 발전에 기여해 왔다.
배우로도 활동해 ‘경로당 폰팅 사건’, ‘꽃개나리’, ‘아부지 아버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청주연극협회장을 연임하며 다양한 행사와 사업을 펼쳤다.
젊은 연극인과 중·장년 연극인을 아우르는 예술 일자리 창출과 연극 저변 확대에 힘써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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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성우 충북연극협회장(왼쪽)과 문길곤 선거관리위원장(청주예총회장) |
최성우 회장은 “선출해 주신 모든 충북연극인을 대표해 충북연극의 위상을 확립하고, 임기 내 대한민국연극제의 충북 유치를 추진하겠다”며 “우수한 충북 연극인들의 화합과 성장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대의원 만장일치로 이영호(제천지부 예술나눔청풍) 대의원과 이종진(청주지부 극단 청사) 대의원이 감사로 선출됐다.
부회장 및 이사진 선출은 신임 회장에게 위임키로 의결했다.
충북연극협회는 청주, 제천, 단양, 충주 등 4개 지부를 두고 있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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