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3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평택~제천 고속도로 천등산휴게소 양방향에 시 직영 로컬푸드 행복장터 2ㆍ3호점을 동시 개장했다.
이날 오후 2시30분 천등산휴게소 제천방향(산척면 평택제천고속도로 106)에서는 고속도로관계자, 입점농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이 열렸다.
시는 2002년부터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휴게소(양평)에서 로컬푸드 행복장터 1호점을 운영해 왔다. 이곳은 지난해 전국 85개 판매점 중 12억 5800만원을 판매하며 매출액 전국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지난해 6월 평택~제천 고속도로가 준공되면서 시는 천등산휴게소 제천방향에 2호점, 평택방향(산척면 평택제천고속도로 109)에 3호점의 신축에 들어갔고, 개장 준비를 거쳐 3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특히, 천등산휴게소 소재 2ㆍ3호점은 1호점과는 달리 축산물을 취급할 수 있도록 설계돼, 유통단계를 줄인 ‘충주청정한우’를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게 된다.
사과, 고구마, 밤 등 참여농가는 재배기술을 인정받은 농가가 신청하여 추첨을 통해 선정했고, 판매는 직거래 형태로 이뤄진다.
문의는 농정과 유통팀 ☎850-572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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