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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아동급식사업 전자카드제 전면시행

단양군이 급식아동에게 제공하는 쿠폰을 전자카드제로 변경해 전면 시행한다.

2000년부터 저소득가정의 아동 중 결식우려가 예상되는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급식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3억4천6백만원의 아동급식사업비를 확보해 344명의 아동들에게 급식비를 지원 중에 있다.

급식비는 1일 4,000원 기준이며 아동별 급식지원 기준(저소득,학기중,방학중)에 따라 급식일수가 다르다.

지난해까지 급식아동에게 1일 4,000원 한도의 쿠폰을 지급해 관내 47개소의 지정 급식제공업소를 이용할 수 있는 급식을 실시했다.

그동안 급식아동들이 쿠폰을 사용할 시 낙인(stigma)효과로 인해 마음 놓고 급식을 하지 못하는 등의 불편이 겪어 왔다.

군은 이런 불편을 해결하고 아동들이 마음 놓고 급식을 할 수 있도록 전자카드제 수행업체인 NH농협은행 단양군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44명의 급식대상 아동들에게 개인별로 카드를 전달했다.

지난 1일부터 쿠폰대신 포인트 적립식카드를 전면 사용할 수 있게 돼 급식 아동들은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하게 급식을 할 수 있게 됐다.

중부포커스  webmaster@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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