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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박물관, ‘2025년 진로교육 유공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 찾아가는 박물관 활동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박유식) 박물관이 진로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진로교육 유공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교육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진로체험 시스템 구축과 지속적인 교육기부 활동, 단계별 맞춤형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됐다.

충북대 박물관은 진로체험교육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찾아가는 박물관’과 ‘비대면 체험학습’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구축해 왔다. 특히 메타포트를 활용한 온라인 전시관람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이 박물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전시 관람 후 고고학·역사학 관련 진로탐색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목받았다.

또한, 2016년, 2019년, 2022년, 2025년까지 총 4회에 걸쳐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며,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 수준별 맞춤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왔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되며, 관련 학과 대학생과 대학원생 멘토가 함께 참여해 현장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충북대 박물관의 진로교육 대상은 충청북도 내를 넘어 인근 권역으로까지 확대됐으며, 팬데믹 이후 참여 학생 수 역시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며 지역 진로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범철 박물관장은 “앞으로도 박물관의 전문성을 살린 체험형 진로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보다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 박물관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대학박물관 기반 진로교육의 선도 모델로서 지역과 학교, 대학을 잇는 공공교육 플랫폼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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