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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초 인라인 이나현, 제107회 전국동계체전 은메달스피드스케이팅 1000m 은메달 쾌거
▲ 제 107회 전국동계체전

청주 만수초등학교(교장 김홍성) 6학년 이나현 선수가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스케이팅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기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나현 선수는 2026년 1월 13일(화)에 서울 태릉국제빙상장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경기에서 1분 28초 31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총 34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당당히 2위를 차지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우수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이룬 성과로, 더욱 의미가 크다.

이번 성과는 평소 인라인롤러부 선수로서 성실하게 훈련해 온 이나현 선수의 꾸준한 노력이 바탕이 됐다. 이나현 선수는 하절기에는 인라인롤러 훈련을 통해 기초 체력과 스피드를 다져왔으며, 동계 시즌에는 스피드스케이팅 훈련에 집중하며 종목 적응력과 경기 운영 능력을 키워왔다. 이러한 체계적인 훈련 과정이 이번 전국대회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1000m 경기는 스피드와 체력, 그리고 전략적인 경기 운영 능력이 고루 요구되는 종목으로 알려져 있다. 이나현 선수는 안정적인 스타트와 침착한 레이스 운영을 바탕으로 중반 이후까지 선두권을 유지했으며,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는 주행으로 은메달을 확정지었다. 특히 초등학생 선수로서는 쉽지 않은 높은 수준의 기록을 세우며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김홍성 만수초 교장은 “이나현 선수는 인라인롤러부 활동을 통해 평소에도 훈련에 매우 성실하게 임해 왔고, 겨울철에는 스피드스케이팅 연습을 병행하며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며 “이번 전국대회 은메달은 그동안의 땀과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큰 무대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은메달 수상은 이나현 선수 개인에게는 큰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만수초등학교와 지역 체육계에도 긍정적인 자극이 되고 있다. 인라인롤러와 스피드스케이팅을 아우르며 성장하고 있는 이나현 선수의 향후 발전과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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