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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공동 삼 가공시설 준공33억 투입 농가수익 증대 기대

증평군이 공동삼가공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

2일 증평읍 보건복지로 31 공동삼가공시설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홍성열 군수를 비롯한 지역인사 50여명이 참석했다.

향토산업육성사업은 증평인삼을 활용해 부가가치가 높은 2차 가공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부터 2015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33억원(국비 50%·지방비 20%·자부담 30%)이 투입된다.

군은 지난해 4월 증평삼가공명품화사업단을 구성해 사업단 운영, 역량강화 및 네트워크 구축, 연구개발, 홍보 및 마케팅, 공동가공시설 구축 등을 시행했다.

사업비 9억원을 들여 지난해 6월 착공한 2층 규모(626㎡)의 공동삼가공공장에는 추출기 외 31종의 기계시설이 들어서 삼가공 제품 생산에 돌입한다.

오는 8월부터 완제품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생산품은 홍삼, 홍삼 농축액, 홍삼 추출액, 인삼·홍삼청, 프리미엄(고기능성) 홍삼농축액, 기타 삼가공 제품이다.

군은 2013 향토산업육성사업 평가우수로 선정돼 2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아 홍보·전시 판매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삼가공제품 생산 및 홍보·판매가 가능해져 유통구조 개선 및 수익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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