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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위원장 이태훈·괴산)는 22일 제431회 임시회 2차 회의를 열어 충북개발공사, 환경산림국, 바이오식품의약국 등 소관부서에 대한 2026년도 업무계획을 청취했다.
위원들은 미세먼지 저감 및 친환경차 보급, 생활폐기물 소각 확대에 따른 도민 건강권 보호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을 주문했다.
임영은 의원(진천1)은 “진천 혁신 스마트밸리 사업 지연으로 주민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며 “산업단지 대책위원회 등 지역과의 대화를 통해 갈등을 조정하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변종오 의원은 “수도권 생활쓰레기 직매립 금지로 소각 물량이 늘면 지리적으로 충북 지역의 양이 늘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과다소각과 오염저감시설 미이행을 엄정하게 관리·감독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태훈 위원장(괴산)은 “수도권 생활폐기물 유입 논란과 관련해 민간은 이윤 추구로 법의 빈틈을 적극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며 “시·군과의 협의를 통해 광역 차원의 ‘브레이크 장치’를 마련하는 등 도민 건강권 보호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강구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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