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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초평초, 100번째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졸업식 개최10명의 졸업생, 샌드아트 축하 공연으로 이색 졸업식 열어
▲ 진천 초평초, 100번째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졸업식 개최

초평초등학교(교장 강구상)는 1월 28일(수), 본교 강당에서 졸업생과 학부모,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역사적인 ‘제100회 졸업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 졸업하는 10명의 학생은 초평초의 백 번째 졸업생이라는 특별한 이름을 갖게 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의 서막은 빛과 모래가 어우러지는 이색 샌드아트 공연이 장식했다. 입학했을 때부터 지금까지의 모습을 모래 예술로 그려내어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다. 학생들은 화면에 펼쳐지는 자신들의 추억과 앞으로의 희망을 바라보며 지난 6년의 시간을 되새겼다.

이어진 본 행사에서는 졸업생 한 명 한 명에게 졸업장이 수여될 때마다 대형 화면을 통해 학생들의 장래 희망과 한마디가 소개되었으며, 스승과 후배들의 축하 영상 메시지가 상영되어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강구상 교장은 “초평초등학교의 역사적인 제100회 졸업생이 된 10명의 아이들이 자랑스럽다”며, “백 년의 전통을 가슴에 품고, 어디서든 빛나는 사람이 되어 새로운 세상을 향해 당당히 나아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졸업생 대표 윤승민 학생은 “우리 학교의 100번째 졸업생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영광스럽다”며 “샌드아트로 본 우리의 추억처럼 아름답고 소중한 꿈을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초평초등학교는 이번 100회 졸업식을 기점으로 소규모 학교의 특성을 살린 내실 있는 교육 과정을 통해 새로운 100년의 미래 교육을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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