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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자원단체 사진 |
괴산군 교육발전특구와 중원대학교가 손을 잡고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한 ‘뷰티‧간호 융합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중원대학교 뷰티메디컬학과 김용신 교수와 간호학과 하은호 교수 주관으로 지난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괴산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태안해양치유센터에서 ‘2025 해양자원을 활용한 뷰티·보건의료 융합 맞춤형 현장 체험’ 학습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뇌 건강부터 응급 처치까지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보건과 뷰티의 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단순한 이론 강의를 넘어 학생들이 몸으로 직접 체험하는 실습 위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해양 기후가 피부와 뇌, 장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학습하고, 이를 활용한 ▲아로마 롤온 ▲해양 천연 소금 ▲해양 천연 비누 등을 직접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도파민 활성화를 통한 뇌 건강 증진 아로마 테라피 △감염 예방을 위한 해양 천연 비누를 적용한 손 위생 교육 △해양 레저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대응 의료 처치 등 보건과 뷰티를 결합한 차별화된 커리큘럼이 눈길을 끌었다.
지역 연계 교육의 모범 사례로 참여 학생들은 이번 체험을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보건의료 분야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얻었으며,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 참여 학생은 "단순한 만들기 체험인 줄 알았는데, 우리 몸의 원리와 응급처치까지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을 주관한 김용신 교수와 하은호 교수는 “괴산 지역 청소년들이 보건의료와 뷰티 분야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건강한 가치관을 형성하고 진로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교육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연계하여 체험 중심의 뷰티‧보건의료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대학의 전문 인프라를 활용해 교육발전특구의 내실을 기하고, 지역 인재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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