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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보건과학대, 전문대학 혁신 성과 공유로 대학 간 협력 모델 제시 |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대학 간 협력 기반을 다지는 자리가 충북에서 마련됐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는 3일 교내 다온 커먼스테어에서 ‘2025년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대학 간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AI 시대를 대비한 고등직업교육 혁신 사례와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충북보건과학대학교를 비롯해 강동대학교, 대원대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추진해 온 교육 혁신 성과를 점검하고 대학 간 협력을 통한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김영호 부총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미래 고등직업교육혁신을 향한 도전과 성과’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이 이어지며 본격적인 논의의 장을 열었다. 김 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각 대학이 축적해 온 혁신지원사업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돼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대학 간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고등직업교육의 질적 도약과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AI시대! 전문대학이 나아갈 길!’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는 산업·기술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대학의 역할과 교육 혁신 방향이 제시돼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어진 성과 발표에서는 △AI·DX 혁신 우수사례 △학생 참여 기반 교육혁신 우수사례 등을 소개하며 각 대학이 현장에서 축적해 온 실질적인 교육혁신 모델과 운영 성과가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단순한 사업 성과 나열을 넘어 현장 적용 가능성과 확산 전략을 중심으로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충북보건과학대 혁신지원사업단이 주관하고 강동대와 대원대 혁신지원사업단이 공동 참여해 추진됐다. 참여 대학들은 성과 공유를 계기로 대학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혁신지원사업의 운영 성과를 체계적으로 환류해 지역 연계 고등직업교육의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충북보건과학대 이영주 혁신지원사업단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전문대학이 미래 고등직업교육의 중심으로 나아가기 위한 실질적인 전략과 방향성을 함께 논의한 자리였다”며 “대학 간 협력을 통해 AI 기반 교육혁신과 현장 맞춤형 직업교육 모델을 지역에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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