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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밖에 모르는 ‘괴산 바보’ 이차영…21일 출판기념회민선7기 군정 성과·낙선 뒤 성찰 …“함께 뛴 공직자들께 감사”

이차영 전 괴산군수가 오는 21일 출판기념회를 열고 자신의 군정 기록과 지역 비전을 담은 저서 ‘괴산밖에 모르는 괴산바보 이차영의 괴산이야기-진심의 기록, 괴산의 길’을 군민들에게 선보인다.

책은 민선 7기 4년의 군정 운영 과정과 퇴임 이후 시간을 돌아보며 정리한 기록물 성격이다.

저자는 주요 성과로 ‘예산 6000억원 시대’와 1조 7000억원이 넘는 역대 최대 투자 유치‘ 등을 제시했다.

책에는 폐교 위기 학교 대응을 위한 ‘행복 보금자리’, 코로나19 시기 ‘드라이브 스루 김장축제’ 도입 등 당시 정책 선택의 배경도 담았다.

구성은 3부로 나뉜다.

1부 ‘대명리 시대, 새로운 인생 공부’에서는 퇴임 뒤 문광면 대명리에서의 생활과 지역 현장에서의 만남을 통해 개인적 성찰을 풀어냈다.

2부 ‘4년의 군정을 돌아보며’는 투자 유치·김장축제·교통망 등 핵심 정책을 항목별로 정리했고, 3부 ‘아 나의 고향 괴산’에서는 소멸 대응, 유기농 기반 미래 생명산업, 일자리·관광 전략 등 발전 방향을 제안했다.

재정 분야와 관련해 “2018년 5122억원이던 예산이 2020년 6095억원으로 성장했다”고 적시하며, 재정 확충을 군정 체력 강화의 핵심으로 설명했다.

투자 유치 부분에서는 “2019년 한 해에만 1조 2000억원이 넘는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출판기념회에서는 책의 집필 배경과 주요 내용 소개, 군정 성과 설명과 함께 향후 괴산군 발전 구상도 공유될 전망이다.

이 전 군수는 민선 7기 성과를 ‘개인의 업적’이 아니라 정책을 현실에서 작동시키기 위해 함께 뛴 공직사회와의 협업 결과로 강조하며, 당시 현장에서 힘을 보탠 괴산군 공무원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미안함도 전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중부포커스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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