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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간공모 계약 협의회 |
충청북도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우관문)은 20일, 증평교육도서관에서 증평온마을배움터 민간공모사업 2차 선정 단체들과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2차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단체는 그린나래문화예술연구소를 비롯한 총 15개 단체로, 총 계약 금액은 8,600만 원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26년 3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9개월간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실력다짐 충북교육'의 기치 아래,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하여 아이들에게 다채로운 교육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사업 분야는 다음과 같다.
▲ 학교-마을 연합 방과후학교: 그린나래문화예술연구소, 전시기획아카데미가 참여하여 마을의 전문 인프라를 학교 교육과 연결한다.
▲ 동상동몽 마을학교(청소년행복동아리): 디저트크림, 리틀챔버오케스트라, 아로마&진희, 컴퓨터그래픽이 청소년들의 자율적인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 동상이몽 마을학교(아카데미): 나무그늘, 더불어, 더좋은세상, 삼보권역정안영농조합법인, 오늘도달콤, 장뜰지킴이, 증평판소리보존회 소리향, 한별이음이 참여하여 지역 특색을 살린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마을교육네트워크(마을공동체동아리): 수수팥떡이 중심이 되어 마을 교육 주체 간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한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계약 체결 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수의계약 사전 체크리스트'를 통해 지역 업체 여부와 공공구매 대상 확인 등 행정적 투명성과 공정성을 기했다.
우관문 교육장은 "온마을 배움터 사업은 우리 아이들이 마을의 따뜻한 품 안에서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사업"이라며, "선정된 15개 단체가 가진 전문성과 열정이 증평 교육의 질을 한 단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민·관·학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괴산증평 교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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