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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학교,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인증대학 선정‘KOICA 전문인재 양성 사업 선정과 더불어 글로벌 거점 대학 입지 굳혀’
▲ 중원대 정문 사진

중원대학교(총장 장기원)는 교육부와 법무부가 주관하는 ‘2025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em)’ 심사에서 인증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중원대는 오는 2026년 3월부터 2030년 2월까지 4년간 교육국제화 역량 인증대학 자격을 유지하며, 글로벌 교육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대학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불법 체류율, 언어능력 충족 비율, 유학생 지원 체계 등 엄격한 지표를 통과해야 한다.

중원대는 이번 평가에서 유학생 전주기 관리 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사증(비자) 발급 심사 기준 완화, 정부초청장학생(GKS) 수학 대학 선정 시 가산점 부여 등 다양한 행·재정적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장기원 총장은 "이번 인증대학 선정은 우리 대학이 글로벌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 구성원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최적의 글로벌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중원대학교 국제교류본부는 이번 인증 획득과 더불어 최근 한국국제협력단(KOICA) 주관 ‘전문인재 양성 프로그램(석사)’ 전기전자공학 분야 운영기관 선정 성과를 연계하여 국제화 외연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중원대는 충북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기반의 반도체·전력·전자 산업 인프라를 활용하여, 대학의 국제화를 통해 개발도상국의 산업 고도화와 지속가능한 기술 인재 양성에도 적극 기여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학생 유치를 넘어, 수원국(수혜국)의 경제 발전을 이끌 핵심 인력을 양성하는 ODA(공적개발원조) 교육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중원대학교는 국제교류본부를 중심으로 외국인 유학생 대상 1:1 멘토링, 한국어 교육 강화, 지역 산업체 연계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벌 선도 대학'으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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