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은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農夫에서 農富로”라는 주제로 하여 1월12일부터 지난 3일까지 총 22회에 걸쳐 2천150여명을 교육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관행적인 농업에서 벗어나 부자되는 농법으로 탈바꿈시키려는 의도로 “農夫에서 農富로”라는 주제를 정했고, 재배기술, 경영․마케팅, 농산물 가공, 소득작물 등 여러 가지 분야를 다뤘다.
또한 농가들이 재배에서 유통에 이르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군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지역의 주요작물(마늘, 고추, 잡곡 등)을 각 읍․면을 순회 교육하며, 병해충방제 및 경영비 절감, 작물 품질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관내 현장을 다니면서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동영상 자료를 제작해 이해도를 높여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는 교육에 대한 반응도 대단히 뜨거워 전 일정이 계획 인원보다 참석인원이 많았으며, 새로운 소득작목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보였다.
호두․고사리 교육은 40명 계획에 185명이 참석해 교육장소가 좁아 4시간 가량 서서 교육을 듣는 사람도 있었으며, 교육생들이 대다수가 끝까지 경청하고 강사들에게 수많은 질문이 쏟아져 나오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
한편 군 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임대사업소 북부지소 개소에 따른 농기계 임대부분과 토양검정의뢰 및 미생물공급 분야도 지속적으로 알려 농민에게 간접적인 혜택과 친환경농법 실천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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