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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한국교통대학교, ‘AI 에듀테크 역량강화 연수’ 진행 |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2월 24일(화),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에서 충주성모학교 전체 특수교사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AI 에듀테크 역량강화 연수(이하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충북에듀테크소프트랩의 ‘찾아오는 AISW 미래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됐다. 특히 전맹 교사 2명이 함께 참여해 현장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디지털 포용교육 중심 연수로 진행됐다.
연수는 1부 특강과 2부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1부에서는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 김인숙 원장이 ‘특수교육과 AI 에듀테크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인숙 원장은 특수교육이 이미 개별화 교육과 데이터 기반 수업을 실천해 온 분야임을 강조하며, AI 에듀테크가 이러한 교육 방식을 더욱 확장할 수 있는 도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특수교육 현장이 AI 기반 맞춤형 학습의 선도 모델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2부에서는 충북에듀테크소프트랩 멀티랩을 활용한 체험 연수가 이어졌다. 스페이스랩에서는 AR 기반 체육활동을 통해 시각장애로 인한 신체활동 제약을 보완하는 체험이 진행됐으며, 음성 기반 프로그래밍을 활용한 자율주행 제어와 AI 음성 인터페이스 드론 운용 체험, 로봇 음악 활동 등이 운영됐다. 전맹 교사와 일반 특수교사가 함께 참여해 접근성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에듀이음 일렉버스랩에서는 AI 학습 로봇의 음성 안내를 활용해 철도·항공·VR 드론 시뮬레이터를 체험하며, 시각장애 및 저시력 학생을 고려한 교육 환경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충주성모학교 장은주 교장은 “새 학기를 앞두고 전 교직원이 함께 AI 에듀테크를 체험하며 학생 교육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 김인숙 원장은 “특수교육 분야에서 축적된 개별화 교육 경험은 AI 기반 적응형 학습과 결합할 때 더욱 큰 효과를 낼 수 있다”라며 “누구에게나 장벽 없는 AI 디지털 포용교육 생태계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은 고정형 ‘에듀이음 스페이스랩’, 이동형 ‘일렉버스랩’, 가상형 ‘메타랩’으로 구성된 에듀테크소프트랩을 운영하며 특수교육과 AI 기술을 연계한 디지털 포용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확산하고 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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