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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충북형 RISE 늘봄학교’ 성공 안착 함께 힘썼다충북지역 7개 대학 1차년도 사업 성과 공유
▲ 충북대, ‘충북형 RISE 늘봄학교’ 성공 안착 함께 힘썼다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박유식)를 비롯한 충북지역 내 7개 대학이 함께 추진한 ‘2025년 충북 RISE 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1차년도 사업 성과를 공유하며 지역-대학 협력 모델의 성공적 안착을 알렸다.

본 사업에는 충북대를 비롯해 청주교육대, 청주대, 서원대, 충청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유원대 등 도내 7개 대학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지역 밀착형 늘봄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해 왔다.

충북대에 따르면 지난 2월 23일(월) 엔포드호텔 직지홀에서 열린 ‘2025 충북 RISE 늘봄학교 청주교육대학교 컨소시엄 성과공유회’에서 RISE 늘봄사업 책임자 및 실무 담당자, 유관기관 관계자, 늘봄 강사 등 95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 1년간 운영된 충북 RISE 연계 늘봄학교 사업의 성과를 종합 점검하고, 대학별 우수 사례를 공유해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주관대학인 청주교육대 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5년 운영 성과 보고와 영역별 프로그램 운영 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운영 성과 보고에서는 1차년도 사업 추진 경과, 프로그램 운영 실적, 참여 학교 및 강사 현황, 만족도 조사 결과 등이 공유되며 사업의 양적·질적 성과를 종합적으로 조명했다.

특히 사례 발표에서는 ‘학교 안’, ‘학교 밖’, ‘생태’ 등 영역별 우수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충청대학교의 요리 프로그램, 유원대학교의 지역 특산물 및 레고 활용 프로그램, 청주교육대학교의 기후환경 프로그램 등이 현장 강사들의 생생한 발표를 통해 공유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충북대 RISE 늘봄학교 사업을 이끄는 성현아 과학기술진흥센터장은 “충북 지역 7개 대학이 하나의 컨소시엄으로 협력해 이뤄낸 이번 성과는 지자체와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RISE 사업의 가치를 보여준 사례”라며 “충북대는 늘봄학교 사업의 핵심 파트너로서 대학의 전문 지식을 적극 공유하고, 지역사회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사장에는 각 대학이 운영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전시 부스와 패널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부스 투어를 통해 대학별 특화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운영 노하우와 개선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충북대는 이번 성과공유회를 계기로 ‘충북형 RISE 늘봄학교’ 모델을 더욱 고도화하고,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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