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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천여중 강당에 울려 퍼질 ‘꿈의 선율’ |
진천여자중학교(교장 정보나)는 3월 4일(수), 김사명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정세장 (주)면사랑 대표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꿈의 그랜드피아노 기증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기증식은 학생들이 직접 예술의 주인공이 되어 자신을 표현하는 충북교육 핵심 정책 ‘나도 예술가’ 프로젝트의 취지를 학교 현장에서 생생하게 구현하는 자리가 되었다. 제막식 직후 이어진 재학생의 축하 연주에서 학생들은 기증받은 피아노의 선율을 통해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공유했다.
이번 기증은 진천군 이월면에 위치한 향토기업 (주)면사랑(대표 정세장)의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성사되었다. 진천여중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창의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500만 원 상당의 그랜드피아노를 헌사한 것이다.
(주)면사랑의 정세장 대표는 “이 피아노의 맑은 울림이 학생들의 일상에 예술적 감동을 더하고, 내면의 성장을 돕는 따뜻한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며, “진천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더 넓은 세상을 꿈꿀 수 있도록 앞으로도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축사에 나선 김사명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역시 “지역 기업의 정성이 담긴 이 피아노가 진천여중 학생들의 정서적 풍요로움을 채워주는 소중한 자산이 되길 기대한다”며 기탁의 의미를 더했다.
정보나 진천여중 교장은 “오늘 기증받은 피아노의 소리는 단순히 음의 나열을 넘어, 우리 학생들의 꿈이 시작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기증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정세장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삶을 예술로 채우는 예술마당’을 가꾸어 나가며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예술 교육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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