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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당초병설유치원, 2년 만에 ‘재개원’ |
하당초등학교(교장 전호영) 병설유치원이 2026학년도 입학식을 시작으로 2년 간의 휴원을 마치고 활기차게 문을 열었다. 하당초병설유치원은 지난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입학 대상 유아가 없어 휴원 상태였으나, 전호영 교장을 필두로 한 학교 측의 적극적인 교육과정 혁신과 학부모들의 관심에 힘입어 재개원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번 재개원은 전호영 교장이 추진한‘협력적 교육 거버넌스'의 성과로 평가받는다. 전 교장은 지난해 음성 관내 설성어린이집, 무지개어린이집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어린이집·초등학교 간 연계 교육인‘어초이음 교육과정’을 운영해 왔다. 또한 학교 개방 행사인‘스쿨데이’를 통해 어린이집과 학교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입학의 토대를 마련했다.
2026학년도에는 하당초 총동문회의 든든한 지원 속에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다채로운 특색 사업이 운영된다. 몸 근육을 키우는 어디서나 운동장 ‘수영 교실’, 마음 근육을 키우는 언제나 책봄 ‘온 책 읽기’,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나도 예술가 ‘바이올린 및 도예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호영 교장은 “학령인구 감소로 농촌 지역 학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교육 공동체 모두가 학생 개개인의 맞춤형 성장에 초점을 맞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면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특색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오고 싶어 하는 유치원과 학교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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