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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환경정화 14년… 같은 하천 143번 청소”미평천·무심천 등 8km…폐기물 수거

14년 동안 같은 하천을 143번 청소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청주지부(지부장 변재준·이하 청주지부)가 이어온 정화 활동이 청주 생활 하천의 변화를 만들고 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청주지부(지부장 변재준)는 6일 오전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미평천 일대에서 ‘자연아푸르자’ 환경 정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봉사자 50명이 참여해 하천 주변에 방치된 스티로폼과 비닐, 생활쓰레기 등 각종 폐기물을 수거했다.

청주지부가 하천 정화 활동을 시작한 것은 2012년, 올해로 14년째다.

수석천과 무심천, 미평천, 율량천, 성화동 월천교 일대 등 8km가 넘는 생활 하천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정화 활동을 이어왔다.

지금까지 진행된 정화 활동은 총 143회, 누적 참여 인원은 약 7000명이다. 수거된 쓰레기는 17만 7500리터에 달한다. 이는 1톤 트럭 적재함 약 120대를 채울 수 있는 규모다.

이 활동은 청주시 ‘1사1하천 사랑운동’과 연계해 진행되고 있다.

청주지부는 이러한 활동으로 2018년 청주시장 감사패와 2025년 청주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앞으로도 연 12~14회의 정기 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중부포커스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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