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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옥천 골프장 추진 ‘순항’괴산 진입로 착공…옥천은 환경영향평가 단계

충북 괴산·옥천군에 추진되고 있는 골프장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괴산군 장연면 오가리 일원에 추진하고 있는 18홀 규모의 골프장은 현재 진입로 공사가 시작됐다.
군에 따르면 진입로 공사 위치는 박달산 휴양림이다. 본 공사는 현재 원주지방환경청의 환경영향평가가 진행 중으로, 이후 체육시설인·허가가 완료되면 올가을 착공이 예상된다.

군은 지난 2023년 10월 송인헌 군수와 이용 대화산업개발㈜ 대표이사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 시설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장암리 일원에 36홀 규모로 추진되고 있는 골프장은 도시계획 입안 검토 단계다.

장암리 산 39-3 일원 60만 6,406평에 조성되는 골프장은 골프텔 270호실과 콘도 50호실이 계획돼 있다. 사업시행자는 괴산레저개발(SPC)이다.

옥천군 동이면에 추진되는 골프장은 금강유역환경청의 본 환경영향평가 단계로 시행사의 서류접수가 마무리되면, 군계획시설 인가가 끝나고 착공에 들어간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금강유역환경청의 협의 의견에 따라 골프텔을 제외하고, 24홀 규모의 대중골프장으로 추진된다.

시행사인 관성개발(주)은 “당초 27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었던 골프장이 24홀 규모로 축소된 것은 환경청의 ‘원형 보존’ 지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괴산군과 옥천군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역소멸론이 대두되고 있어, 골프장이 조성되면 인구 유입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전기(轉機)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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