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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산중, 성비위 근절 연수 실시 |
청산중학교(교장 이원익)가 교직원 간 상호 존중과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특별한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18일 학교운영위원회실에서는 전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교장 선생님이 직접 주재하는 ‘성비위 근절 및 청렴한 학교 문화 만들기’ 연수가 1시간 동안 내실 있게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최근 사회적으로 강조되는 성비위 예방의 중요성을 엄중히 인식하고, 교육 현장에서부터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외부 강사 초빙 방식에서 벗어나 교장 선생님이 직접 교육의 주체로 나서, 학교 현장의 특성에 맞는 구체적인 사례와 실천 방안을 공유하며 교직원들과의 깊이 있는 소통을 이끌어냈다.
연수에서는 ‘공무원의 품격: 존중으로 완성되는 학교’라는 주제 아래, 일상적인 학교 생활 속에서 간과하기 쉬운 언어 예절과 디지털 에티켓, 그리고 권위적인 태도 탈피를 통한 평등한 조직 문화 조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오갔다. 참석한 교직원들은 서로의 전문성을 존중하는 동료애가 곧 학생들에게 전해지는 가장 큰 교육임을 재확인했다.
연수를 주관한 이원익 교장은 “성비위 근절은 단순한 규정 준수를 넘어, 우리 학교가 서로를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공동체가 되는 시작점”이라며, “교직원이 먼저 존중의 가치를 실천할 때 학생들이 올바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양이 마련된다”고 강조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교운영위원회실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진행된 연수 덕분에 성비위 예방이 딱딱한 의무가 아니라, 우리 모두를 보호하는 따뜻한 약속이라는 점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산중학교는 이번 연수 이후에도 정기적인 자가 점검과 소통 창구 활성화를 통해 성비위 없는 깨끗한 학교 문화를 지속적으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지역 교육의 요람인 청산중 교직원들이 보여준 이번 자정의 노력은, 건강한 학교 공동체를 염원하는 지역사회에 든든한 신뢰를 전하고 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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