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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 ‘제19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 성료
▲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 ‘제19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 성료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 충북지역암센터(소장 김용준)는 충청북도와 함께 3월 19일 충북대학교병원 직지홀에서 ‘제19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청북도와 도내 14개 시·군 보건소,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국민건강 증진과 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18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이번 표창은 암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헌신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공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2부 행사에서는 충북지역 암 통계 현황과 2026년 암 관리사업 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회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향후 사업 방향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암 관리사업의 내실화를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암 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3-2-1’ 개념에 기반해 제정됐다. 이는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과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도 적절한 치료를 통해 완화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에 따라 매년 3월 21일을 암 예방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충북지역암센터와 보건소는 그동안 국가암관리사업 홍보와 교육,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내 암 관리사업 활성화에 힘써왔다.

김용준 충북지역암센터 소장은 “암은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할 중요한 건강 과제”라며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도민의 건강 증진과 암 예방·관리 수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찬오 충청북도 보건정책과장은 “암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헌신해온 시·군 보건소와 유관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암은 조기 발견 시 충분히 치료가 가능한 만큼, 올해 암 검진 대상 도민들은 반드시 검진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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