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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중, 이색 생명 존중 캠페인 눈길“한자(漢字) 조각 모아 생명 사랑 완성해요”
▲ 오창중, 이색 생명 존중 캠페인 눈길

오창중학교(교장 김호형)는 「문해력 신장을 위한 소리뜻 한자교육 운영 모델 개발」 연구학교의 특색을 살려 생명 존중 캠페인 활동을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명 존중 문화 주간을 맞아 학생들이 한자의 상형 원리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행사 첫날인 3월 19일(목)에는 학생들이 학교 곳곳에 숨겨진 한자 부수 조각을 찾아 ‘쉴 휴(休)’,‘믿을 신(信)’등 생명 존중과 관련된 한자어를 완성하는 「심(心)봤다! 마음 조각 탐정단」미션을 수행했다. 학생들은 완성한 한자의 결합 원리를 해독해 또래상담반과 마음챙김 동아리원들에게 설명하며 생명 존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한자 자원 풀이와 따뜻한 응원 문구가 담긴 캘리그라피 액자가 증정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캠페인은 20일(금)에도 이어지며, 둘째 날에는 친구와 팀을 이뤄 사자성어 퀴즈와 단합 미션을 해결하는「이심전심 윷놀이」를 통해 생명 존중의 가치를 공동체 활동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2학년 이OO 학생은 “학교 곳곳을 누비며 찾은 조각들이 합쳐져 ‘쉼’과 ‘믿음’이라는 글자가 되는 과정이 신기했다”며 “내일 친구들과 함께할 윷놀이 미션도 벌써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호형 교장은 “「문해력 신장을 위한 소리뜻 한자교육 운영 모델 개발」연구학교 운영 취지를 반영해 마련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우리’라는 공동체의 소중함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문학적 감수성을 키우는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과 존중이 넘치는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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