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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금천중학교 배구부, 2026 춘계전국중고배구대회‘우승’쾌거 |
충북 청주 금천중학교(교장 김월현) 배구부가 2026년 3월 13일(금)부터 3월 19일(목)까지 7일간 단양 매포국민체육센터 및 매포체육관에서 열린 ‘2026. 춘계전국중고배구연맹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금천중 배구부는 여자 중등부 경기에 이가윤, 금별, 강예림, 남세인, 배한별(3학년), 김혜원, 이하은, 최지우, 김지효(2학년), 김효담, 박채원, 채송희(1학년) 학생이 출전하여 팀워크와 투지를 바탕으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금천중은 이번 대회 조별 예선에서 대구일중에 세트스코어 1-2로 아쉽게 패했으나, 이후 월평중(2-0), 홍천군체육회 U-16(2-0)을 차례로 제압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8강에서는 경해여중을 2-0으로 꺾고, 4강에서 천안봉서중을 2-0으로 완파하며 결승에 진출하였다. 결승에서는 강릉해람중을 상대로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1 승리를 거두며 최종 우승을 확정지었다.
특히 금천중은 대회 초반 패배 이후 조직력을 빠르게 재정비하며 경기력을 끌어올렸고, 안정적인 수비와 강력한 공격을 바탕으로 토너먼트 전 경기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정상에 올랐다.
금천중 김월현 교장은 “이번 우승은 동계훈련 간 흘린 땀방울의 결실”이라며 “그동안 헌신으로 지도해 온 지도자분들과 묵묵히 응원해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생선수들이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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