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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목요시네마, 올해도 ‘절찬리 상영’ 한다.지난해 총12회에 7,500명 14년 대비 18% 증가
▲ 야외상영 모습

단양군이 관내 영화관 부재에 따른 군민들의 문화갈증을 해소시켜 주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목요시네마’가 최신 흥행작품을 엄선해 올해도 절찬리 상영한다.

단양 목요시네마는 영화를 통해 문화예술을 공유하고 따뜻한 단양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2012년 1월부터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영화 관람의 시간적 제약을 받고 있는 군민들의 요구에 따라 영상문화 향유기회 확대 및 접근성 향상을 위해 수요일에 상영하던 것을 목요일로 선회해 무료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극장가에서 흥행은 물론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만을 엄선해 상영했다.

1월 상의원을 시작으로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 쎄시봉, 국제시장, 오즈의 마법사, 장수상회, 연평해전, 포켓몬레이저와 바다의 왕자 아니피, 극비수사, 암살, 베테랑, 사도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로 군민들을 찾아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무료영화는 문화예술회관 11회, 야외상영 1회를 포함 총12회 상영에 7,500명이 관람했으며, 4월 국제시장과 10월 암살 상영시에는 1,000명이 관람하는 등 대부분의 좌석을 채우는 기염을 토했다.

무료시네마를 관람한 군민들은 최신 영화도 감상하고 가족이 함께 관람함으로써 가족 간 유대관계 형성에도 도움이 된다는 반응이다.

군은 올해 관광성수기 및 지역축제, 어린이 날 등에 관광객도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특별 상영은 물론 단양 나루공연장 등에서 야외상영도 계획하고 있다.

또 농번기인 7, 8월에는 농촌으로 찾아가서 영화를 상영하는 ‘찾아가는 영화관’ 운영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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