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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대 간호대학 김경미 교수 |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박유식) 간호대학 김경미 교수가 공동연구팀과 함께 ‘가상현실을 이용한 감염관리 교육시스템 및 방법’을 개발해 최근 특허를 획득했다.
이번 특허는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해 격리실 환경에서의 감염관리 실무와 관련 임상 술기를 안전하게 체험·학습할 수 있도록 구현한 교육 시스템이다. 실제 임상 상황을 반영한 시나리오 기반으로 구성되어, 학습자가 감염관리 절차를 반복적으로 수행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해당 시스템은 안전 문제 등으로 인해 임상실습에서 경험이 제한되는 격리 환자 관리 및 감염관리 상황을 가상환경에서 구현함으로써 교육의 한계를 보완하고 학습자의 몰입도와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간호 및 의학계열 학생들이 직접 수행하기 어려운 감염관리 술기와 환경을 체험할 수 있어, 향후 의료 현장에서 요구되는 감염관리 역량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경미 교수는 “감염관리는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핵심 영역이지만 임상실습에서 충분히 경험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이번 특허를 통해 안전한 환경에서 실질적인 감염관리 교육이 가능해져 교육 현장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북대는 이번 기술이 향후 간호 및 의학 교육 현장에서 활용도를 높이며, 감염관리 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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