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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산남동 샛별초 인근 ‘산남천’ 쓰레기로 몸살시 “인력난” - 샛별초 “학생들 정화활동 위험”… 손놓고 있어

▲ 청주시 산남동 샛별초등학교 인근 '산남천'의 하천바닥으로 각종 쓰레기가 버려져 행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샛별초등학교를 끼고 흐르는 소하천 ‘산남천’과 인접한 작은 길이 각종 쓰레기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산남천 주변으로는 ‘산남부영’ ‘대원칸타빌2차’ 등 아파트가 밀집해 있고 상류로는 두꺼비 생태공원이 있다.

청주시는 인력난을 이유로, 샛별초등학교는 학생들의 환경정화 활동에는 위험이 따른다며 쓰레기 수거에 손을 놓고 있다.

시 하천방재팀 관계자는 “인력난으로 주기적으로 청소를 하고 있지는 못하고 민원이 들어오면 현장 확인 후 처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샛별초등학교 관계자는 “환경봉사단이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하천 폭이 좁은데다 법면 경사가 심해 아이들이 다칠 우려가 있다”며 “인근 아파트 주민들도 쓰레기를 버리고 있는 만큼, 아파트협의회 등 주민들이 앞장서 하천정화 활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느냐”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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