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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는 숙명 아닌 ‘단절’의 결과”신천지 맛디아지파, 청주서 생명 회복 비전 선포

충청권 종교계가 ‘생명 회복’을 화두로 거대한 담론의 장을 열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지파장 장방식·이하 맛디아지파)는 22일 청주교회에서 ‘생로병사의 해결책을 제시하다’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며 충청권 주요 도시 순회 대장정의 서막을 올렸다.

맛디아지파는 이번 순회 세미나의 첫 행선지로 청주를 택했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장방식 지파장은 “인류가 오랫동안 풀지 못한 비밀인 생로병사를 정말로 해결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으로 포문을 열었다. 그는 종교(Religion)의 본질을 ‘끊어진 생명 줄을 다시 잇는 것(Regare)’이라고 정의하며, 생로병사의 고통을 끝내는 유일한 길이 종교에 있음을 강조했다.

장 지파장은 사람과 동물의 차이를 파헤치며 논리를 전개했다. 그는 “사람과 동물 모두 생로병사를 겪지만, 인간은 ‘정신(영)’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결정적 차이가 있다”며 “육신의 부모로부터 육체가 나듯, 우리의 정신은 이를 만들어주신 ‘영의 아버지(하나님)’로부터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창세기를 근거로 “본래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생령(生靈)이었으나, 죄로 인해 생명의 근원인 신(神)이 떠나가면서 죽음에 이르게 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즉, 생로병사는 인간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이 아니라, 생명의 근원과 멀어지며 나타난 ‘생명 줄이 끊긴 결과’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장 지파장은 “예수님은 사망의 세력을 잡은 마귀를 멸하고(히 2:14), 죽음의 공포에 매인 인류를 해방하러 오셨다”며,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죄 문제를 해결하고 인류를 다시 생명의 근원에 연결하는 영생의 길을 여셨음을 역설했다.

지난해 충청권 전역에서 총 10차례 운영한 강연에는 무려 9082명이 참석하며 지역 사회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맛디아지파는 청주의 열기를 이어 4월부터 공주, 세종, 천안, 논산, 계룡, 아산, 서산으로 그 열기를 이어가며, 충청권의 중심인 대전에서 이번 대장정의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중부포커스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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