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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 10년째 무료로 신입생 건강검진 어어져
▲ 충북보건과학대, 10년째 무료로 신입생 건강검진 어어져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는 건강한 대학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신입생 1,2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이번 무료 건강검진은 단순한 질병 예방을 넘어, 낯선 환경에서 학업을 시작하는 신입생들이 스스로 몸 상태를 점검하고 건강한 마음가짐으로 캠퍼스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충북보건과학대의 대표적인 학생 복지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학령기 학생뿐만 아니라 배움의 열정을 품고 입학한 성인 학습자와 먼 타국에서 꿈을 찾아온 외국인 유학생들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검진 규모를 확대하고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첫날 검진 현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100명이 넘는 학생이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검진은 지역 전문 의료기관인 효성병원의 협조로 캠퍼스 내 출장 검진 형태로 진행됐다. 검진 항목은 △혈액검사 △혈압 측정 △요검사 △흉부 X-RAY 등 총 16개 항목이며, 검사 결과에 따라 2차 정밀 검진이 필요한 학생에게는 검사비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등 사후 관리까지 세심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건강검진에 참여한 임상병리학과 박서희(1년) 학생은 "개별적으로 검진을 받으려면 비용과 시간이 부담될 수 있는데 학교 내에서 무료 검진을 받게 돼 편리하다"고 전했다.

김정숙 학생취업처장은 “새로운 출발선에 선 신입생 여러분에게 가장 소중한 자산은 바로 건강”이라며 “우리 대학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곳을 넘어, 학생 한 명 한 명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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