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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시간제보육 서비스 확대 운영생후 6~36개월 미만 영아 대상, 시간당 2천 원으로 돌봄부담 완화
▲ 행복돌봄나눔터 이용하는 아이들

충북 증평군이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유연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군은 기존 운영 중인 엔젤어린이집에 더해 오는 4월 1일부터 홍익어린이집과 늘푸른어린이집을 시간제보육 제공기관으로 추가 지정해 총 3곳에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병원 이용이나 외출, 단시간 근로 등으로 단기간 돌봄이 필요한 가정이 늘면서 이용 수요가 증가한 데 따른 조치다.

시간제보육은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는 부모라도 긴급한 사유가 발생했을 때 지정된 기관에 아이를 맡기고 이용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방식의 서비스다.

이용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36개월 미만 영아로, 부모는 시간당 2000원의 비용으로 월 최대 60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별도의 시간제보육 독립반 형태로 운영된다.

독립된 보육실에서 전담 교사 1명이 2~3명의 아동을 집중적으로 돌봐 보육의 질과 안전성을 높였다.

이용을 원하는 보호자는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누리집이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회원 가입 후 예약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사랑 콜센터(☏1661-9361) 또는 지정 어린이집(엔젤 ☏043-838-030, 홍익 ☏043-838-5783, 늘푸른 ☏043-836-8255)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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