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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청년봉사단 진천서 환경정화 펼쳐덕산읍 충북혁신도시 쓰레기 50㎏ 수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 직장인청년봉사단 아세즈와오(ASEZ WAO)가 29일 충북 진천에서 ‘Green Earth’ 프로젝트 일환의 거리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 프로젝트는 생물다양성과 육상생태계를 보호하는 환경보전 활동이다. 도시, 공원, 산림 등 다양한 장소에서 전개된다.

ASEZ WAO 관계자는 “무심코 버리는 쓰레기가 지구 환경을 병들게 한다. 쾌적한 도심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청년들이 나섰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우리 지역의 미래를 지키는 일”이라고 말했다.

ASEZ WAO 회원과 동료, 시민 약 30명이 녹색 조끼를 갖춰 입고 덕산읍 충북혁신도시 먹자골목에 모였다. 이곳은 음식점과 상업시설이 밀집한 신도시 중심 상권으로 유동인구가 많다. 지역 특성상 방치된 일회용품과 생활폐기물이 상당해 지속적인 정화활동이 필요한 곳이다. 봉사자들은 집게와 마대 자루를 들고 삼삼오오 먹자골목 일대를 이동하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상가 앞 보행로는 물론 이면도로까지 꼼꼼하게 살폈다. 담배꽁초와 일회용 컵, 빨대, 비닐 포장재 등을 제거해 환경을 깨끗하게 가꿨다. 인근 상인과 시민들이 봉사자들에게 응원의 미소를 보내기도 했다. 이날 수거한 쓰레기가 50㎏에 달했다.

덕산읍 행정복지센터는 종량제 봉투를 지원하며 ASEZ WAO의 활동을 반기며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ASEZ WAO는 하나님의 교회 직장인 청년들로 구성된 국제봉사단체다. ‘Save the Earth from A to Z(처음부터 끝까지 세상을 구하자)’와 ‘We Are One Family(우리는 한 가족)’의 약자로 “우리가 한 가족이 되어 처음부터 끝까지 세상을 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단체는 인류와 지구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활동을 전개한다. ‘Green Earth(육상생태계 보호)를 비롯해 Blue Ocean(해양생태계 보호), No More GPGP(플라스틱 줄이기), 교육지원, 복지증진, 긴급구호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왔다. 이 같은 활동으로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페루 국회의장상, 그린애플상·그린월드상 등 각국 정부와 기관으로부터 600여 회 넘는 표창장과 감사장 등을 수상했다.

그간 ASEZ WAO는 충북 지역에서도 환경정화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진천 백곡천을 비롯해 충주 충주천, 청주 가경천 일대에서 정화활동을 펼치며 해양 생태계 보전에 힘썼다.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심 지역과 산업단지에서도 생활 폐기물 등을 수거하며 도시 미관 개선에 기여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던 시기에는 방역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던 충북지역 보건소 의료진에게 간식 꾸러미와 손편지를 전하며 응원했다. 이 같은 열정에 충청북도의회의장과 진천군의회의장이 표창장 등을 수여했다.

ASEZ WAO의 근간이 되는 하나님의 교회는 175개국 7800여 지역에 설립된 글로벌 교회다. 400만 신자가 성경대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신앙하며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실천한다. 현재까지 각국에서 헌혈, 환경정화, 소외이웃돕기, 재난구호, 문화증진 등 4만5000여 회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고 5600회 넘는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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