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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송호관광지, 4월 3일 야영장 개장100년 송림, 금강과 함께 즐기는 특별한 힐링 관광
▲ 영동 송호관광지, 4월 3일 야영장 개장

금강과 100년 송림이 어우러진 명품 휴양지, 충북 영동 송호관광지가 완연한 봄기운과 함께 오는 4월 3일 본격 개장한다.

송호관광지는 겨울 동안 새 단장을 마치고 오는 4월 3일부터 11월 29일까지 관광객과 야영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양산팔경 중 6경에 해당하는 이곳은 금강 줄기를 따라 284,000㎡ 규모의 부지에 수령 100년이 넘은 소나무 숲이 어우러져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특히, 송호관광지는 캠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전국의 몇 안 되는 아날로그 감성캠핑장으로 손꼽힌다. 주변에는 영국사, 천태산 등 영동을 대표하는 관광명소가 자리 잡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여행 경험을 선사한다.

캠핑장에는 텐트 사이트 182개(일반 152, 전기 30)를 비롯해 화장실, 급수대, 취사장 등 꼭 필요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지역 주민은 물론 인근 지역에서 많은 캠핑족들이 찾고 있다.

또한 송호관광지에는 자연 속에서 힐링과 휴양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캠핑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호관광지를 중심으로 조성된 양산팔경 금강 둘레길은 숨겨진 비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총 6km 웰빙 관광코스로 방문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송호관광지와 양산팔경 금강둘레길을 연결하는 송호금강물빛다리는 길이 288.7m, 너비 2.5m 규모로 전통국악기인 해금을 형상화한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돋보인다. 이 다리는 금강 위를 가로지르며 탁 트인 전망을 제공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충북 평일 숙박 지역상품권페이백 사업 실시로 야영장 이용객들에게 이용료의 30%까지 영동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어,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힐링을 중시하는 관광 트렌드를 반영하고, 더욱 다양해지는 관광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관광지 내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한편, 야영장 이용 요금은 1박 기준으로 일반 야영장은 1만 5천 원, 전기 사용이 가능한 야영장은 2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예약은 영동군통합예매시스템(https://yd21.go.kr/portal/)을 이용하면 된다.

이희영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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