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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충주 시민참여의 숲’ 준공식 개최충주시민의 헌수목과 헌금으로 시민 참여의 숲 조성
▲ 시민의 숲 전경

충주 시민의 사랑과 염원으로 만들어 낸 작품이 드디어 첫 모습을 드러낸다.

충주시는 ‘충주 시민참여의 숲 준공식’을 31일 오후 4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충주시민참여의 숲 추진위원회(위원장 임청)와 사단법인 충주숲(대표 이사 남득우),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추진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진석 충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시민참여의 숲 조성에 아낌없는 정성과 관심을 보내준 기부자 및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유공자 시상 등 순서에 이어 시민참여의 숲을 둘러보는 경관 감상 및 소망이 적힌 새순 달기 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시민 참여의 숲’은 2024년 8월 발족된 시민 참여의 숲 추진위원회가 주도해 지난 10월 개방된 충주 시민의 숲 내 4,491㎡ 부지에 시민의 뜻과 손길을 모아 조성한 참여형 녹색공간이다.

특히, △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모인 헌수금 약 4억1천만 원 △자식처럼 소중히 키워온 헌수목 636주 △지역사랑이 담긴 충주 고향사랑기부금 7억 원 등 충주시민의 정성과 마음을 모아 완성한 숲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한편, 충주시는 2027년 시민의 숲에 준공 예정인 목재문화관에도 기부자 명판을 설치해 시민의 정성을 길이 기억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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