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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문화원 국악합창단 ‘12회 통일기원 세종전국 국악경연대회’단체부 민요부문 대상 수상, 함수연 명창 우수지도자상 ‘겹경사’
▲ 세종전국 국악경연대회

청주문화원(원장 강전섭) 부설로 운영되는 청주문화원 국악합창단(단장 함수연·회장 곽한경)이 지난 3월 29일 「제12회 통일기원 세종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단체부 민요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청주문화원 국악합창단은 일반 청주시민들로 구성된 국악합창단으로, 2024년 창단 이후 지역 전통문화 계승과 국악 대중화를 위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제12회 통일기원 세종전국국악경연대회」는 한국 전통문화예술의 진흥과 우수 국악 인재 발굴을 목적으로 마련된 전국 규모의 권위 있는 대회로, 판소리·기악·무용·민요 등 다양한 전통예술 분야에서 전국의 실력 있는 참가자들이 참여해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청주문화원 국악합창단은 곽한경, 정애자, 이경희가 참여해 뛰어난 예술성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아 단체부 민요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또한 합창단의 지도자인 함수연 명창은 우수지도자상을 함께 수상하며 기쁨을 더했다. 함수연 명창의 체계적인 지도와 헌신적인 교육이 단원들의 기량 향상으로 이어졌고, 이러한 공로가 이번 수상으로 인정받았다.

청주문화원에서는 매주 수요일 함수연 명창의 지도 아래 민요 강좌와 청주문화원 국악합창단 연습이 진행되며, 전통의 맥을 잇는 배움의 장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강전섭 청주문화원장은 “우리 전통 국악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 값진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청주문화원 국악합창단 활동에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역의 전통음악을 함께 배우고 아름다운 국악합창 활동을 이어가는 이들은 단순한 취미를 넘어 지역 공동체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청주문화원 국악합창단은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문화예술 단체로서 지속적인 성장과 활약이 기대된다.

청주문화원 국악합창단은 오는 8월 18일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를 열고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민요 국악 가락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희영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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