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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무극중학교(교장 김홍열)유도부(지도교사 최동호)가 지난 3월 15일부터 20일까지 충남 보령 종합체육관에서 열린‘2026 회장기 전국 유도대회(2026 국가대표 선발전 겸)’에서 충북 음성 무극중 이보윤(1학년)선수가 개인전 여중부 –52kg급 우승을 차지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것은 신입생 이보윤(무극중1)선수의 활약이었다. 2025년 꿈나무 국가대표 출신으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았던 이보윤(무극중1)선수는 결승전에서 전통의 강호 서울체중 유소의선수를 만났다. 정규 시간 내 승부를 가리지 못한 두 선수는 연장전(골든스코어)에 돌입했고, 이보윤 선수는 찰나의 순간 상대의 중심을 무너뜨리는 정교한 ‘안뒷축감아치기’기술로 유효를 따내며 극적인 승리를 거머쥐었다.
또한 여중부 –70kg급에 출전한 김태희(무극중2)선수 역시 눈부신 투혼을 발휘했다. 이 체급 전국 최강자로 꼽히는 대천리중 김나윤선수를 상대로 서로 지도 2개씩을 주고받는 박빙의 승부 끝에 아쉽게 패하였다.
충북 음성 무극중학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여중부 유도의 신흥 강자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며, 다가오는 전국 소년체육대회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한편 음성 무극중학교 유도부의 이와 같은 성과는 박성호 지도자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열정적으로 훈련에 임한 선수들의 노력과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다. 박성호 지도자는 “김홍열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무극중학교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유도부가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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