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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중, 식목일 맞아 학교 숲 조성꽃과 나무로 배우는 환경·인성교육

남성중학교(교장 김정희)는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2026년 4월 1일 교내 환경동아리 학생들을 중심으로 봄꽃과 나무를 심는 활동을 실시하며 환경교육과 인성교육을 연계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탄소중립 실천과 학교숲 조성을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학생들은 교내 화단과 보도 주변에 마가렛, 석죽 등 봄꽃을 식재하고, 왕벚나무, 목련, 라일락 등 다양한 수목을 함께 심어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참여했다.

특히 환경동아리 학생들의 시연으로 시작된 이번 활동은 일반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확산되며 공동체 중심의 실천적 교육 활동으로 이어졌다. 학생들은 흙을 나르고 식물을 심는 과정에서 자연의 소중함과 생명의 가치를 체험했으며, 장기간에 걸쳐 성장하는 나무를 통해 ‘기다림’과 ‘지속적인 돌봄’의 의미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본 활동은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식재 이후 지속적인 관리와 관찰 활동으로 연계하여 학생 참여형 생태교육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환경동아리 담당 교사 서00은 “꽃과 나무를 함께 심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정서적 안정과 생태 감수성을 기르는 동시에 책임 있는 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 ○○○은 “직접 나무를 심으며 학교에 오래 남는 의미 있는 일을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자연을 아끼는 생활을 실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희 교장은 “학생들이 자연과 함께 성장하는 경험을 통해 환경에 대한 책임 의식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성중학교는 이번 활동으로 조성된 학교숲을 야외 수업 및 학생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지속가능한 환경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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