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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 야구부, KUSF 대학야구 U-리그 개막전 콜드게임 승박주혁 3타수 3안타 등 화력 폭발, 지역 대표 명문 도약 박차
▲ 충북보건과학대 야구부, KUSF 대학야구 U-리그 개막전 콜드게임 승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 야구부가 2026 KUSF 대학야구 U-리그 개막전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대학 스포츠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충북보건과학대는 지난 2일 보은스포츠파크야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개막전에서 신성대학교를 11대 3, 7회 콜드게임으로 제압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이날 경기에서 충북보건과학대는 경기 초반부터 탄탄한 마운드 운용과 집중력 있는 타선을 앞세워 신성대를 거세게 몰아붙였다.

타선에서는 박주혁(포수)이 3타수 3안타 2타점 3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했고 김건희(3루수)가 5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화력을 보탰다. 이영운(중견수/투수)은 1안타 3득점으로 찬스를 만들었으며, 문원빈(좌익수)은 1안타 3타점으로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교체 출전한 한주영(지명타자)도 1타수 1안타 1타점으로 제 몫을 다했다. 마운드에서는 윤도영이 승리투수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가 주최하고 한국대학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50개 대학이 5개 조로 나뉘어 오는 5월 29일까지 열전을 벌인다.

C조에 속해 총 9경기를 치르는 충북보건과학대는 3일 보은스포츠파크야구장에서 대덕대학교를 상대로 대회 2연승에 도전한다.

정재원 스포츠단장은 “전국 규모의 수준 높은 리그에서 첫 단추를 콜드게임 승리로 꿰어 의미가 크다”며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을 바탕으로 남은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겠다”고 밝혔다.

충북보건과학대는 실전 중심의 선수 육성을 통해 대학 스포츠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과 상생하는 ‘충북 대표 명문 야구부’로의 도약을 목표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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