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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제78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지난 4월 3일(금), 증평캠퍼스에서 ‘제78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이하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서식에는 간호학과 재학생과 학부모, 지역 의료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예비 간호사들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선서식은 임상실습을 앞둔 학생들이 간호사로서의 윤리와 책임을 되새기고, 생명 존중과 돌봄의 가치를 다짐하는 간호교육의 중요한 통과의례이다. 학생들은 촛불 점화와 선서를 통해 예비 간호사로서의 사명감을 되새기며, 본격적인 임상 현장에 나서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
특히 촛불을 밝히는 의식은 나이팅게일의 헌신과 희생정신을 상징적으로 계승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학생들은 이를 통해 환자 중심의 간호 실천과 전문직 윤리에 대한 책임을 깊이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호학과 진주혜 학과장은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학생들이 교내 학습을 넘어 실제 간호현장을 경험하기에 앞서, 전문직으로서의 기본 자세와 책임을 확립하는 중요한 과정이다”라며 “임상실습 현장에서 대상자의 존엄을 존중하고 성실한 태도로 배우며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선서식 이후에는 동문과 지역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한 차담이 이어져, 최근 간호교육 동향과 임상 현장의 요구를 공유하고 산학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지역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간호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전문성과 인성을 갖춘 간호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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