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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대, 캠퍼스에 탄소 중립 향한 110그루 희망 심다 |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박유식) 농업생명환경대학 학술림이 4월 13일(월) 교내에서 식목 행사를 열고 캠퍼스 녹지 공간 확충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교직원과 재학생 100여 명이 참여해 나무를 심으며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고 친환경 캠퍼스 조성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농업생명환경대학 학장을 비롯해 부학장, 행정실장, 학술림장 등 주요 보직자와 재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직접 식재 작업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묘목을 옮기고 흙을 다지며 캠퍼스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이번 식목 활동을 통해 교내에는 안개나무 약 100주(높이 1.5m)와 블루애로우 약 10주(높이 1.5m)가 새롭게 식재됐다. 특히 학생들의 이동이 잦은 농업생명환경대학 진입로에는 안개나무 20여 주와 블루애로우 화분이 배치돼 쾌적한 통학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캠퍼스 내 산책로인 ‘행복담길’ 일대에는 안개나무를 집중적으로 식재해 수목원의 경관적 가치와 상징성을 높이고, 보다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체감했으며, 캠퍼스 내 탄소 흡수원 확대와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최성호 농업대학환경대학장은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해 친환경 가치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녹지 확충을 통해 쾌적한 교육·연구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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