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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초, 학생 주도 학교숲 식재 활동 운영괴산군 지역 특화 프로그램 사업 연계, 학생 자치회 중심 기획·홍보 참여

목도초등학교(교장 김병준)는 4월 15일, 교내 학교숲에서 학생 주도 프로그램 “나무를 심고, 지구를 지키자” 나무 식재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괴산군이 지원하는 ‘2026년 학교별 지역 특화 프로그램(교육과정 특성화)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특히 학생들이 환경 문제에 공감하고 직접 행동에 나설 수 있도록 학생 중심의 실천적 교육으로 마련되었다.

그 취지에 걸맞게 이번 활동은 학생 자치회가 중심이 되어 행사 기획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주도해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은 회의를 통해 행사명을 직접 정하고 식재할 나무의 종류를 선정했으며, 교내 홍보 포스터까지 직접 제작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행사 참여자를 넘어, 환경 보호 활동의 주체로서 책임감과 성취감을 깊이 체득할 수 있었다.

목도초등학교는 이번 식재 행사를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교내 학교숲을 학생들의 배움과 체험이 살아 숨 쉬는 생태 교육 공간으로 지속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학교숲을 활용한 ‘생태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자연과 더욱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활동을 주체적으로 기획한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그린리더 양준희 학생은 “우리가 직접 심을 식물을 고르고 홍보 활동까지 스스로 해내어 더욱 뿌듯하고 기억에 남는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병준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주도적으로 참여한 이번 활동을 통해, 우리 학교숲이 진정한 배움과 실천이 어우러지는 교육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생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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