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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주FC, ‘백목련’ 품고 축구로 피어나다구단 최초 스페셜 유니폼 공개

K리그2 충북청주FC(이하 충북청주)가 창단 후 처음으로 제작된 스페셜 유니폼 ‘OUR CITY BLOOMS’를 공개하며 팬들의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이번 스페셜 유니폼의 핵심 테마는 충청북도와 청주시를 상징하는 꽃인 ‘백목련’이다.

슬로건 ‘OUR CITY BLOOMS’는 단순한 개화를 넘어 ‘충북청주가 축구라는 매개체를 통해 활짝 피어난다’는 성장의 서사를 담았다.

지역을 상징하는 꽃이 만개하는 순간을 유니폼에 투영해, 구단이 도시의 자부심으로 자리 잡겠다는 의지를 시각적으로 완성했다.

컬러 조합 역시 파격적이다. 봄의 생동감을 알리는 ‘핑크’와 도시의 세련됨 및 경기장의 무게감을 상징하는 ‘블랙’을 매치했다.

이는 만개하는 봄의 부드러운 에너지와 승리를 향한 선수단의 강렬한 투지를 대비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디자인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스포츠 문화를 위해 에코 원단을 사용하고 친환경 인증 택을 부착해 구단의 방향성도 함께 담아 냈다.

선수단은 오는 4월 18일 (토) 김해FC와의 홈경기에서 이 유니폼을 입고 팬들 앞에 처음 나선다. 이어 4월 26일 (일) 충남아산전까지 총 두 차례 실착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소장 가치도 높였다. 이번 유니폼은 단 200벌 한정으로 제작되었으며, 4월 18일 홈경기 당일 청주종합경기장 내 오프라인 ‘블루스토어’에서 선판매를 시작한다.

현장 판매 후 잔여 수량에 한해서만 구단 온라인 쇼핑몰 ‘아고라(AGORA)’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유니폼 외에도 전사 머플러, 유니폼 키링 등 스페셜 MD 2종이 함께 출시되어 팬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할 전망이다.

유니폼 공개와 맞물려 4월 18일 홈경기는 구단 공식 킷 스폰서인 스포츠트라이브와 함께하는 ‘브랜드데이’로 꾸며진다.

현장에서는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단순히 경기를 관람하는 것을 넘어 구단의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온몸으로 경험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청주FC 관계자는 “구단 역사상 첫 스페셜 유니폼인 만큼 지역의 정체성을 담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며 “백목련이 피어나는 것처럼 우리 구단과 팬들의 열정도 경기장에서 화려하게 피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충북청주는 오는 18일 (토) 오후 4시 30분 청주종합경기장에서 김해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8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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