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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공업고등학교(교장 윤재규)는 어머니 축구단(핫소울즈FC)와 충주공업고 학생, 교직원이 함께하는 등굣길 몸활동 축구대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 날 함께 땀흘린 유충석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충주공업고와 같은 우수한 어디서나 운동장 실천사례를 발굴하여 지역에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북교육의 ‘어디서나 운동장’ 정책을 바탕으로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등굣길 시간을 활용해 교육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건강한 신체활동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학부모로 구성된 ‘어머니 축구단(핫소울즈 FC)’이 학생들과 함께 경기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어머니들은 자녀와 같은 공간에서 함께 뛰며 응원과 참여를 동시에 경험했고, 학생들 역시 부모와 함께하는 색다른 체육활동을 통해 큰 즐거움을 느꼈다. 이러한 모습은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교육가족이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학교문화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몸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한 학부모는 “단순히 응원만 하던 입장에서 직접 함께 뛰어보니 아이들과 더 가까워진 느낌이었고, 이런 활동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고 말했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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